MODI Plus 모듈 소개 : [셋업 모듈] 배터리 모듈 💛 노란색 선이 그려진 모듈은 #셋업 모듈(Setup) 배터리 모듈모듈에 전원을 공급합니다. 배터리 모듈은 모듈들이 데이터를 수신하고 작동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모디 플러스의 배터리 모듈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배터리는 어떻게 등장했을까요? 등장배경 알렉산드로 주세페 안토니오 아나스타시오 볼타 (좌측, 출처 : 나무위키), 볼타 배터리 그림 (우측, 출처 : 소년중앙) 1800년,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알렉산드로 볼타(Alessandro Volta)'는 세계 최초의 현대식 전지이자 화학 전지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볼타 전지를 발명했습니다. 그의 작업은 볼타 전지가 발명되기 20년 전 서로 다른 두 개의 금속을 접촉시키면 죽은 개구리의 다리가 경련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발견한 루이지 갈바니(Luigi Aloisio Galvani, 1737~1798)의 연구 발표에 의문을 품고 1800년 실험을 통해 동물전기의 오류를 증명하는 과정에서 전기가 생기는 원리를 발견했다고 해요. 알렉산드로 볼타의 ‘볼타 전지’를 시작으로 배터리는 수많은 과정을 거쳐 오늘날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2차 전지에 이르게 되었어요. 2차전지 발전 과정 (출처: SK 이노베이션 뉴스룸) 많은 발전으로 지금은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됐는데요, 모디의 배터리 모듈도 역시 리튤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해요! 휴대용 전자 기기들이 1990년대 후반 많이 보급화되면서 배터리에 대한 필요가 더 커졌는데요. 리튬은 일찍부터 고효율 배터리 소재로 꼽혀 대체 재료로 사용하려고 했으나, 리튬의 안정성이 매우 낮은 것이 문제로 실용화에는 계속 어려움을 겪었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연구진들이 계속해서 연구를 진행하며 '리튬이온배터리'에서 지금의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까지 발전시키며 안정성과 충전용량을 지속적으로 높였다고 합니다.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는 액체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한 배터리로 단단한 전해질로 사용 및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리튬이온배터리에 비해 누전의 위험도 줄어 폭발 가능성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모양의 유연성과 밝기의 상대성 덕분에 스마트폰과 같은 스마트 기기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배터리가 되었어요. 리튬 배터리가 보편화되면서 세상이 변하고 우리 삶에 많은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과학자들이 리튬을 능가할 새로운 배터리 소재를 발견하는 미래를 기대하며이것으로 배터리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소개를 마칩니다. 글 발췌 출처・ SK 이노베이션 뉴스룸: [전지적 배터리 시점] ① 일상을 차지(Charge)해 온 ‘전지’의 역사 – 과거의 꿈을 실현시키다!・ 동아사이언스: [배터리 이야기①] 리튬이 만든 세상을 보라・ 타고: 배터리의 역사와 종류 🌐 MODI 공식 네이버 블로그 | 유튜브 | 인스타그램 | 럭스로보 홈페이지 🌐